
Rick Ross, Justin Bieber & J Dilla에 대해
지난 몇달 동안 미국의 팝스타 Justin Bieber는 다양한 사고를 치며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뉴스에도 자주 오르내렸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Bieber의 돌발행동과 사고에도 불구하고 래퍼 Rick Ross는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 중 "더 나빠질 수도 있지만 이만해서 다행"이라고 언급하며 Jusitn Bieber를 독려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Rick Ross왈,
(새로 산 저택에 Bieber를 데려오겠느냐는 질문에) 물론 당연하지. 아직 어린 친구라구. 그리고 난 녀석이 이 작은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해. 결국, 이 문제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려고 하는 건... 그러니까, 너도 한번 네가 돈이 엄청 많은 19살이라고 생각해봐. 이웃집에다가 달걀을 던져대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을 거야. 그런 식으로 문제가 엄청 심각해질 수도 있는데 이만해서 다행이야. 그래서, 난 그 녀석이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또한, Rick Ross는 오는 3월 발매될 정규 앨범 [Mastermind]에서 J Dilla를 언급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그건 내 머리 한켠에 늘 새겨두고 있었던 꿈 가운데 하나였어. J Dilla의 프로덕션과 사운드를 듣고 있다 보면, 정말이지 진짜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앨범에 있는 곡 가운데 Dilla의 느낌을 주는 곡에서 그를 언급했어. 이번 앨범은 그런 쪽으로 균형을 잘 갖추고 있는 앨범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어? 이건 바로 Ricky Rozay의 클래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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