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나인, 두 번째 정규 앨범 [TattleTales] 4일 발표 예정

한껏 끌어올린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을까?

출소 후 "GOOBA", "TROLLZ"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식스나인(6ix9ine)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 [TattleTales]는 오는 9월 4일 공개될 예정이며, 지금껏 발표했던 싱글 "GOOBA", "TROLLZ", "YAYA", "PUNANI"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길 예정이다.

2018년 발표되었던 그의 전작 [DUMMY BOY]에는 릴 베이비(Lil Baby), 토리 레인즈(Tory Lanez), 칸예 웨스트(Kanye West), 거너(Gunna), 에이 부기 윗 다 후디(A Boogie wit da Hoodie)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던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앨범에는 어떤 참여진들이 식스나인과 함께했을지, 혹은 다들 그와의 협업을 꺼리게 되어 솔로곡들 위주로 앨범이 채워졌을지도 주목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