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메인, 레이블 떠나 인디펜던트로 활동할지 고민 중

어디 가던 잘 하구찌.

요즘 구찌 메인의 최대 고민거리는 바로 레이블에 관한 문제이다. 몇 주 전, 구찌 메인은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레이블인 아틀란틱 레코드를 'polite racist'라 일컬으며 레이블을 떠날 것이라는 트위터를 올린 적 있었다. 최근 이에 관해 새로 올라온 트위터를 보면, 구찌 메인은 아틀란틱 레코드를 떠나게 되면 새로운 레이블을 찾기보다는 아예 독립 아티스트로 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지, 이제는 팬들에게 자문(?)을 구하기 시작한 그. 구찌 메인이 직접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는 7월 3일, 새 앨범  <So Icy Summer> 발매와 함께 레이블에 관련한 중대사 결정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gucci1017

내가 @Atlantic이랑 계약을 갱신해야 할까 아니면 인디펜던트로 전향해야 할까 7월 3일에 기자회견 크게 있는데 누가 인터뷰하나 

https://twitter.com/gucci1017/status/1276071477419409413

그에 결정이 어떻게 되든 발매 왕 구찌 메인의 여름 뱅어는 나올 테니, 그의 행보를 가만히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