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ye West, "Bound 2" 샘플링으로 소송 당해
Complex에 따르면, Kim Kardashian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Kanye West의 "Bound 2"가 보컬 샘플 때문에 소송을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밴드 Ponderosa Twins Plus One의 전 멤버인 Ricky Spicer가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한 대가를 받고 싶다며 Kanye West를 비롯해 Roc-a-Fella, Island Def Jam, Rhino Entertainment, Universal Music Group을 피고로 한 송장을 제출했다고 하네요.
Ricky Spicer는 "Bound"를 녹음할 당시 12살이었으며, 그의 변호사는 당시 그룹에서 Ricky Spicer이 그룹의 Michael Jackson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지널 곡은 아래의 링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Ponderosa Twins Plus One - 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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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 to 인지 헷갈려서 검색하다가
Bound 라는 노래 원곡을 찾았고.
그래서 깔끔하게 clean 하게 나온 노래 인줄 알았는데.
샘플링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제목부터 Bound 2 라서
표절의도는 전혀없어보이고..
Brenda Lee - Sweet Nothin's
준비한다고 해도 이렇게 연말이 되서야 이런일이 있다니...
칸예 또 열 받겠네요.;;
근데 원곡을 허가 받고 했을껀데...보컬만 따로 소송 건 거면 승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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