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 수상 이후, 국내 흥행을 넘어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본 작품은 지난 4일 뉴욕에서 특별 GV 시사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국외 힙합 팬들이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다. 바로,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라는 이름으로도 활동 중인 도널드 글로버(Donald Glover)가 시사회의 호스트로 참여했다는 것. 소식에 따르면, 도널드 글로버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와 함께 시사회에 참여해 함께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한편, 프랭크 오션(Frank Ocean) 역시 <기생충>을 재미있게 봤다는 소감을 밝혔던 바 있다. 과연 국외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기생충 붐'이 와버린 걸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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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네도 기생충 봤습니다!!!!!
이거 쓰려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
두유노 패러사이트?
오스카도 받을려나 ㄷㄷ
주모..
클라스..
와..
샌즈...
우와
클라스 오졋네요,,
국-뽕
펄ㅡ럭
아 둘 중 누구를 부러워해야되지?ㅠㅠㅠㅠ
갓생충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크 국뽕
감비노 부럽. 나도 봉준호 감독님이랑 강호형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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