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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비, “시어머님이 내 음식 솜씨를 안 믿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11.28 19:47추천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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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난 추석에 옹기종기 모였듯, 미국에는 곧 온 가족이 모여 다 함께 멋진 식사를 즐기는 날이 다가온다. 바로, 옛날 미국 가족 영화에서 한 번쯤 봤을 것으로 예상되는 칠면조를 먹는 날, 추수감사절. 유명 아티스트들 역시 그들의 음식 솜씨를 오랜만에 선보이는 날이지만, 카디 비(Cardi B)와 그녀의 남편 오프셋(Offset) 가족은 카디 비의 손맛을 좀처럼 믿을 수 없는 듯하다.

피플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카디 비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프셋과 함께 애틀랜타로 귀성길을 떠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본인과 시부모님 모두 그녀의 음식 솜씨에 의심을 품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했다.

감자 으깨는 거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어. 뭔 말인지 알지. 채소 껍질 벗기라고? 당근빠따 가능하죠! 근데 음식을 하라고 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 물론 기꺼이 만들긴 하겠지만, 맛을 장담할 수가 없다 이 말이야.


나 '맥앤치즈'는 진짜 잘 만들어. 맥앤치즈 만큼은 아주그냥 JMT인데, 다른 음식이나 그런 거 하려고 하면 이제 시부모님도 날 잘 안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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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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