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ealia Banks, "나랑 Kanye는 똑같은 사람 같아"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Azealia Banks가 ELLE와의 인터뷰에서 Kanye West와 자신이 마치 같은 사람인 것 같다며 비교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Azealia Banks 왈,
Kanye는 천재야. Kanye랑 나는 남자고 여자일 뿐 똑같은 사람 같단 얘기지. 우린 같은 영감을 받아. 우린 둘 다 쌍둥이자리고, 우리 둘 다 힙합계에서 최고의 아방가르드 아티스트지. 난 어떤 이상한 방식으로 우리 의식이 서로에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
인터뷰 중에 뉴욕에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꽤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 Washing Heights에 살고 있어. 들인 돈에 비해서 정말 좋은 동네야. 내가 소호(SoHo)에서 박스 만한 방에서 살 때랑 똑같은 돈을 내면서 방 네 개 딸린 커다란 집에 살지. 완전 쿨한 히스패닉계 이웃들이랑 살아. 그래서 내 음악을 크게 틀어놓을 수 있지. 그 사람들도 자기네 음악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자기네 음악 틀어놓으니까 서로 안 들려서 신경 안 쓴다는 뜻 같아 보입니다.) 내 문 두드리면서 음악 좀 줄여달라고 하는 일은 없어."
그리고 자신의 가사 연습 팁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가사 연습은 육체훈련이야. 뭔가를 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한다는 거지. ... 내가 진짜 빠른 가사를 썼을 땐, BPM 속도를 4나 5 정도 낮춘 다음에 해보고 나서 스피드를 올려."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Drake, 신보 발매일 공개 *5
- 국외 뉴스 Kanye West, 신보 [ye] 발매 *22
- 국외 뉴스 Cardi B, 인스타그램 계정 비활성화 *10
이봐에이질리아
몸에 진지예귀신이라도 씌인거야?
“칸예와 나는 참 비슷한거 같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