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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 스미스, "내 성공에 드레이크는 필수가 아니었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8.11.26 17:1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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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조자 스미스(Jorja Smith)를 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아마도 드레이크(Drake)의 [More Life]에 참여했을 때라는 대답이 과반수일 것이다. 그 때문에 드레이크가 아니었다면 그녀가 스타덤에 오르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닐 수 있다. 조자 스미스는 이와 같은 의견에 조금 언짢은 태도를 취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조자 스미스는 "드레이크가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의견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나아가, 잠깐이나마 가졌던 드레이크와 그녀의 사적인 관계에 대해 이제는 엮이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내가 [More Life]에 참여하기 전에도 미국에서 투어를 두 번 했지만, 그때도 매진이었던 건 똑같았어. 내가 위로 올라가는데 드레이크의 도움이 꼭 필수였던 건 아니라는 거야. 나에겐 이미 소중한 팬들이 있었으니까."


짜증 나는 건, 사람들이 나랑 얘기할 때 내 얘기보다 드레이크랑 있었던 일을 더 궁금해한다는 거야. '어떻게 만났어?' '곡은 어떻게 썼어?' '같이 일하면서 좋았어?' 항상 똑같은 질문들이지. 작은 아티스트들이 거물들이랑 일할 때 항상 일어나는 일인 건 알아. 당연히 엮일 수밖에 없지. 사람들이 미끼를 물고선 파고드니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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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1.26 17:18

    진짜 헬조선 헬조선하는데 유튜브 댓글보면 한국보다 심한 댓글 겁나많음 특히 드레이크랑 어울리는 아티스트들 글 가보면(Ex.퓨쳐 생일 파티에서 드레이크와 퓨쳐가 어울리는 동영상) "퓨쳐 게이새끼 드레이크랑 노네" "생일파티 존나 지루해보이네 ㅋ" "드레이크한테 또 버스타려고하나보네ㅋ" 이런식으로 이간질글이나 깎아 내리려는 댓글이 거의 95%이상임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무분별한 헤이팅하는 병신같은 헤이터들 때문에 드레이크 더 빠는것도 있음

  • Mew
    11.26 18:14
    @풍월량우왁굳

    오잉 이건 오히려 대중들이 드레이크의 위치를 높게 보는 내용의 기사 아닌가여

  • 11.26 19:36
    @Mew

    이런 경우에 오히려 팬들보다 이간질러들이 저런 말 많이해요 가까운 디씨인사이드만 들어가서 봐도 가면쓰고 이간질하는 사람들 되게 많음 실제로 드레이크 유튜브 공식 계정에 있는 댓글만 봐도 드레이크 팬들은 댓글 거의 안달고 댓글 다는 대부분이 안티임

  • 11.27 11:04
    @풍월량우왁굳

    ㅋㅋㅋ아무리 드레이크한테 뭐라그래도 대다수가 키키 노래 틀면서 엉덩이 흔드는게 현실이죠 ㅋㅋ

  • 11.27 15:04

    난 프레디타랑 한거보고 관심가지기 시작햇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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