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이들에게 조자 스미스(Jorja Smith)를 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아마도 드레이크(Drake)의 [More Life]에 참여했을 때라는 대답이 과반수일 것이다. 그 때문에 드레이크가 아니었다면 그녀가 스타덤에 오르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닐 수 있다. 조자 스미스는 이와 같은 의견에 조금 언짢은 태도를 취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조자 스미스는 "드레이크가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의견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나아가, 잠깐이나마 가졌던 드레이크와 그녀의 사적인 관계에 대해 이제는 엮이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내가 [More Life]에 참여하기 전에도 미국에서 투어를 두 번 했지만, 그때도 매진이었던 건 똑같았어. 내가 위로 올라가는데 드레이크의 도움이 꼭 필수였던 건 아니라는 거야. 나에겐 이미 소중한 팬들이 있었으니까."
짜증 나는 건, 사람들이 나랑 얘기할 때 내 얘기보다 드레이크랑 있었던 일을 더 궁금해한다는 거야. '어떻게 만났어?' '곡은 어떻게 썼어?' '같이 일하면서 좋았어?' 항상 똑같은 질문들이지. 작은 아티스트들이 거물들이랑 일할 때 항상 일어나는 일인 건 알아. 당연히 엮일 수밖에 없지. 사람들이 미끼를 물고선 파고드니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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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헬조선 헬조선하는데 유튜브 댓글보면 한국보다 심한 댓글 겁나많음 특히 드레이크랑 어울리는 아티스트들 글 가보면(Ex.퓨쳐 생일 파티에서 드레이크와 퓨쳐가 어울리는 동영상) "퓨쳐 게이새끼 드레이크랑 노네" "생일파티 존나 지루해보이네 ㅋ" "드레이크한테 또 버스타려고하나보네ㅋ" 이런식으로 이간질글이나 깎아 내리려는 댓글이 거의 95%이상임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무분별한 헤이팅하는 병신같은 헤이터들 때문에 드레이크 더 빠는것도 있음
오잉 이건 오히려 대중들이 드레이크의 위치를 높게 보는 내용의 기사 아닌가여
이런 경우에 오히려 팬들보다 이간질러들이 저런 말 많이해요 가까운 디씨인사이드만 들어가서 봐도 가면쓰고 이간질하는 사람들 되게 많음 실제로 드레이크 유튜브 공식 계정에 있는 댓글만 봐도 드레이크 팬들은 댓글 거의 안달고 댓글 다는 대부분이 안티임
ㅋㅋㅋ아무리 드레이크한테 뭐라그래도 대다수가 키키 노래 틀면서 엉덩이 흔드는게 현실이죠 ㅋㅋ
난 프레디타랑 한거보고 관심가지기 시작햇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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