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년의 목을 졸랐다는 혐의로 다음 달 휴스턴의 법정으로 소환이 예정되어있는 테카시 식스나인(Tekashi 6ix9ine). TMZ측은 '식스나인이 재판관들에게 검사들이 자신을 랩 네임으로 부르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는 법적 서류'를 자신들이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식스나인의 랩 네임이 '경멸적으로 그리고 희화화되어 호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식스나인을 낙인 찍는 부정적인 방식'으로 쓰일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테카시는 원래 지난 수요일 법원에 소환될 예정이었으나 모두진술이 9월로 미루어진 상태. 정확한 날짜는 잡혀지지 않았다.
식스나인은 지난 1월 휴스턴에 있는 갤러리아 몰에서 16살짜리 남자 아이의 후드를 잡아당겨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촬영되어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이 가능한 상태.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식스나인을 동영상 촬영 중이었으며 이를 본 테카시가 자신에게 그것을 지울 것을 요구했다고. 그 후 바로 식스나인이 자신의 목을 잡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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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Kancho
69는 음과 양의 결합-식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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