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ckstar"와 "Psycho"의 연속 히트에 Post Malone의 두 번째 앨범 [Beerbongs & Bentleys]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팬들이 앨범을 기다리는 시간 역시 점점 길어져 도대체 언제 발매되냐는 의문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에 처음 이야기됐는데요. 작년 말 발표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이는 거의 무기한 연기급으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앨범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Post Malone의 매니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앨범의 길이와 곧 마무리된 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Dr. London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속 스튜디오에 있어. @postmalone이 4곡을 더 끝냈고, 우린 마지막 트랙들을 고르고 있어. [Beerbongs & Bentleys] 커밍 순 - 6:54 AM -
해당 이미지에서는 여러 사실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 우선, 앨범 녹음이 다 끝냈거나, 거의 끝났다는 사실. 그리고 앨범의 트랙 수가 [Stoney] 때보다 많은 18곡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앨범의 첫 트랙은 "Rockstar"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차례 연기를 한만큼 Post Malone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조금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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