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kfast Club 라디오측이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Harry Belafonte에게 약 9억 원($825,789.92)을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액수는 지난 11월 16일 이 라디오쇼가 처음 진행한 Change4Change 라디오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입니다. 일반인 청취자들에게서도 많은 모금액이 모였지만 Nick Cannon, Eminem, DJ Khaled, Diddy, Ludacris, Cardi B 등 많은 A급 연예인/아티스트들도 기부행렬에 동참해 이렇게 큰 액수가 빠르게 모일 수 있었습니다. 라디오 진행자 중 한 명인 Charlamagne Tha God은 이번 기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라디오 진행자들인 동시에 사회의 필요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역할도 있습니다. 우리는 Gathering for Justice 운동이 오랜 시간 우리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것을 봐왔어요.”
Harry Belafonte는 Gathering for Justice라는 비영리 사회운동단체를 운영하는 인물인데요. 2005년에 설립되어, 청소년 수감률을 낮추고 인종적 평등 등, 사회의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The Women’s March, Colin Kaepernick의 Know Your Rights 단체 등 여러 공익 단체들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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