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fuck the world with a Make America Great condom"에서 they가 아마 흑인의 입장에서 백인을 칭하는 말인 거 같네요. 그러니까 백인들이 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세상을 파괴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할 것 같아요
여기서 Make America Great의 약자는 MAG인데 이건 지니어스를 보니까 매그넘 콘돔 사이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아냥거리기 위해 뒤에 콘돔이 따라 온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존나 큰 콘돔으로 세상을 강간하고 있어~ 라고 흑인들이 비꼬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내가!! 작년!! 11월달에!! 이거 올렸다가!! 욕까지 먹었었는데!! 얼마 안되서 나왔었네!!! Joyner Lucas는 넥스트 에미넴이라고 불리웁니다! 흑인이구요, 에미넴의 최강점은 다들 알다시피 스토리 텔링인데 이 곡만 들어봐도 조이너의 스토리 텔링은 현재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수준급입니다! 이 곡에서는 흑인과 백인의 양극화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레알 미쳤다는걸 알수있음. 조이너의 스토리 텔링 최고점을 보여주는건 Keep it to 100 라고 생각함. 이곡은 100달러 짜리 지폐의 스토리를 가사로 풀었는데 이거 들으면 괜히 넥스트 에미넴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음. 얼핏 들으면 지루할수도 있는데 그저 따분할수만 있는 스토리를 그렇게 재밌게 풀어내고 마지막에 반전까지 넣으면서 책 한권을 3~4분 안에 풀어낸거같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이제는 나온지 좀 됐기때문에 루키급은 지났고 테크나인이 아끼는 래퍼중 한명임. 해외 유튜브 영상중에 좋은 퀄리티 패스트 래퍼들의 곡들을 모아놓은게 있는데 내가 볼당시엔 조이너는 탑3 안이였음. 테크나인 siracha 한번 들어보셈. 로직이랑 조이너가 피쳐링 한건데 조이너가 둘다 씹어먹음. 그리고 이 곡 작업을 하면서 로직과 조이너사이가 틀어져서 비프도 일어나 조이너가 "로직이랑 비교해? siracha듣고와" 라며 선공을 했는데 로직이 더욱 높은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나 힙합 라디오 진행자들 등은 로직은 그냥 stand down 해야한다고, 조이너와 mess around 하면 안된다고 했을정도로 수준이 장난 아님. 로직은 성격상인지 아니면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건지 카운터는 안해서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하며 비프는 끝났는데 아직도 팬들이 물어보면 조이너는 날카로운 반응을 보임.
그리고 언제까지나 조이너의 인생곡은 I'm sorry 임. 슬픔 억울함 절규 등 안좋은 감정들을 다 담고있는 곡임. 이거 두번째 가사 곱씹으면서 들었을때 진짜로 울었음. 슬픈 영화봤을때 우는것과 비슷한정도로...
조이너가 호주왔을때 콘서트 갔었는데 진짜 장난아니였음. 해외 아티스트 공연은 처음가본거긴 했는데 국내에서 최대급의 공연들과는 진짜 비교가 안되긴 하드라. 분신 가보고 지렷엇는데 조이너 콘가보고 눈물흘렸음.
조이너 해외에서는 이미 네임밸류 엄청나고 유명한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빠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안뜨는 이유가 언제나 궁금했엇음. 조이너 한국에서도 흥해서 한국에서도 공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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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쩌네 랩도 메시지도
여기서 Make America Great의 약자는 MAG인데 이건 지니어스를 보니까 매그넘 콘돔 사이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아냥거리기 위해 뒤에 콘돔이 따라 온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존나 큰 콘돔으로 세상을 강간하고 있어~ 라고 흑인들이 비꼬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흑인들이 MAGA 슬로건을 비꼬는 걸 비아냥대는 라인이 아닐까 싶네요
와 백인과 흑인 사이 차별과 역차별을 좋은 구성에 잘 풀어냈네요.. 엘이에서 오랜만에 소름돋아 보는 듯
Joyner Lucas는 넥스트 에미넴이라고 불리웁니다! 흑인이구요, 에미넴의 최강점은 다들 알다시피 스토리 텔링인데 이 곡만 들어봐도 조이너의 스토리 텔링은 현재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수준급입니다! 이 곡에서는 흑인과 백인의 양극화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레알 미쳤다는걸 알수있음.
조이너의 스토리 텔링 최고점을 보여주는건 Keep it to 100 라고 생각함. 이곡은 100달러 짜리 지폐의 스토리를 가사로 풀었는데 이거 들으면 괜히 넥스트 에미넴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음. 얼핏 들으면 지루할수도 있는데 그저 따분할수만 있는 스토리를 그렇게 재밌게 풀어내고 마지막에 반전까지 넣으면서 책 한권을 3~4분 안에 풀어낸거같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이제는 나온지 좀 됐기때문에 루키급은 지났고 테크나인이 아끼는 래퍼중 한명임. 해외 유튜브 영상중에 좋은 퀄리티 패스트 래퍼들의 곡들을 모아놓은게 있는데 내가 볼당시엔 조이너는 탑3 안이였음.
테크나인 siracha 한번 들어보셈. 로직이랑 조이너가 피쳐링 한건데 조이너가 둘다 씹어먹음. 그리고 이 곡 작업을 하면서 로직과 조이너사이가 틀어져서 비프도 일어나 조이너가 "로직이랑 비교해? siracha듣고와" 라며 선공을 했는데 로직이 더욱 높은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나 힙합 라디오 진행자들 등은 로직은 그냥 stand down 해야한다고, 조이너와 mess around 하면 안된다고 했을정도로 수준이 장난 아님. 로직은 성격상인지 아니면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건지 카운터는 안해서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하며 비프는 끝났는데 아직도 팬들이 물어보면 조이너는 날카로운 반응을 보임.
그리고 언제까지나 조이너의 인생곡은 I'm sorry 임. 슬픔 억울함 절규 등 안좋은 감정들을 다 담고있는 곡임. 이거 두번째 가사 곱씹으면서 들었을때 진짜로 울었음. 슬픈 영화봤을때 우는것과 비슷한정도로...
조이너가 호주왔을때 콘서트 갔었는데 진짜 장난아니였음. 해외 아티스트 공연은 처음가본거긴 했는데 국내에서 최대급의 공연들과는 진짜 비교가 안되긴 하드라. 분신 가보고 지렷엇는데 조이너 콘가보고 눈물흘렸음.
조이너 해외에서는 이미 네임밸류 엄청나고 유명한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빠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안뜨는 이유가 언제나 궁금했엇음.
조이너 한국에서도 흥해서 한국에서도 공연해라!
관리자님 영상 복구해주심 안될까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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