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다울(DAUL)이 싱글 “Blink of an Eye”를 발표했다. 소프 레코즈(Soap Records)를 통해 발표되는 다울의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21일 래퍼 카키(Khakii)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으네(UNE)가 참여했던 “Push Off” 이후 한달여 만이다.
다울의 새로운 싱글 “Blink of an Eye”은 훵키함이 돋보이는 하우스 트랙이다. 프로듀서 뷰티풀디스코(Beautiful Disco)가 다울과 협업한 드럼 파트는 로파이한 질감이 돋보이며, 여기에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지며 전체적인 무드가 조성된다.
베이시스트 누기(Noogi)가 힘을 보태 연주한 베이스라인은 트랙 전체의 활기를 더하고,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로빈 예라(Robin Yerah)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한발짝 내딛어야 한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노래하며 곡이 완성된다.
https://youtu.be/ACu8isZfC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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