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호(MINO)가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TAKE] 발표 소식을 전했다. 금일 송민호는 개인 SNS를 통해 앨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정규 2집 'TAKE'로 돌아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솔로 정규 앨범이 10월 중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 10여 곡이 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첫 솔로 앨범 [XX]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작곡, 작사, 그리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송민호가 정규 2집 [TAKE]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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