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의 두 아티스트가 프로젝트 그룹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오프루트 페스트>에서의 합동 무대를 통해,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와 래퍼 우원재가 팀 결성 소식과 차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두 아티스트는 곧 자신들의 SNS 계정을 통해 듀오 팀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공모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된 팀 이름을 제공한 당사자에게는 향후 두 아티스트의 모든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을 수여한다고 한다.
코드 쿤스트는 대세 프로듀서로서 오디션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우원재 역시 SBS 라디오 DJ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AOMG의 한 관계자는, "두 아티스트가 평소에도 활발한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으며, 콜라보 앨범 제작을 계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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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린다
넉쿤은...?
넉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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