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콕스(Wilcox)가 <윌콕스 룸 (Wilcox Room)>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Tokyo"를 발표했다. <윌콕스 룸>은 그가 혼자 방 안에 틀어 박혀 뚝딱뚝딱 만든 음악을 발견해 대중에게 전시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윌콕스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면서도 현재 정체되어 있는, '시간이 멈춘 방'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커버 아트워크도 그 정체된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고 한다. 포토그래퍼로는 박미진이 참여해 윌콕스의 감성을 대변했다고 한다. "Tokyo"는 첫 정규 앨범 [Le Grand Bleu]의 첫 번째 트랙이기도 했던 “Osaka”에 이은 일본 도시 이름 시리즈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윌콕스는 이 곡에서 도쿄에 대한 낭만적 감상을 녹여냈다고 한다. 아래는 "Tokyo"의 크레딧이다.
윌콕스 - Tokyo 크레딧
[Credit]Executive Produced by (주) 인플래닛Song produced by WilcoxLyrics by WilcoxComposed by Wilcox, 테트리송Arranged by 테트리송Guitar by 임대운Recorded by 테트리송 at Inplanet studioMixed by 테트리송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 KoreaA&R Director 염정봉Art Directing by 강연정Photograph by MijinparkPromotion by 박배건, 조성현Online Distribution by Geni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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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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