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원과 강혁준으로 이루어진 밴드인 글렌체크(Glen Check)가 바나(BANA)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금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글렌체크와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간의 전속 계약은 금일부터 만료되었으며 합의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렌체크는 지난 2016년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바나에 정식 합류하여 4년 만의 새 EP 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팩트럼을 보여주며, 여러 공연과 대형.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팬들과 호흡해왔다. 현재 바나와의 계약 이후 글렌체크의 행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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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 앨범이나 내줘라ㅏㅏ
준원이형 제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진짜 천재 뮤지션이신데...
뭔가 좀 아쉽게 끝난거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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