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동양 음악(주로 한국, 일본, 중화권)을 아우르는 'Top 30' 리스트는 주관적일 수 있지만, 음악적 혁신성, 대중적 영향력, 그리고 평단의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해 보았습니다.
🇯🇵 일본 (Japan)
일본은 시티팝, 전자음악, 사이키델릭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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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s - 98.12.28 男達の別れ (98.12.28 Farewell Tokyo) (1999)
드림 팝과 더브(Dub)의 정점. 라이브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완벽한 음악적 경험'으로 추앙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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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 - 風街ろまん (Kazemachi Roman) (1971)
일본어 록의 시초이자 '재패니즈 팝'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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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 Thousand Knives (1978) 또는 BTTB (1999)
전자음악과 클래식을 잇는 거장의 출발점과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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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ro Yamashita - For You (1982)
시티팝(City Pop)의 교과서 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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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Magic Orchestra - Solid State Survivor (1979)
전 세계 테크노와 신스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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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mi Hosono - Hosono House (1973)
일본 포크와 이국적인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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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a Ringo - 加爾基 精液 栗ノ花 (Kalk Samen Kuri no Hana) (2003)
J-Pop의 틀을 부순 전위적이고 화려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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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 Flood (2000)
드론 록과 실험적 헤비니스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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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us - Fantasma (1997)
'시부야계' 사운드의 집대성이자 샘플링 미학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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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 - Modal Soul (2005)
로파이(Lo-fi) 힙합과 재즈 힙합의 전설적인 바이블.
🇰🇷 한국 (Korea)
한국은 포크, 록의 태동기부터 현대 K-Pop의 세련미까지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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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1987)
한국 대중음악의 문법을 완전히 바꾼, '발라드'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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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들국화 1집 (1985)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자부심이자 록 정신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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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 Now (1973)
신중현의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정점에 달한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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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산울림 1집 (1977)
한국형 록의 독창성을 증명한 기념비적인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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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 서태지와 아이들 1집 (1992)
현대 한국 아이돌 산업과 댄스 음악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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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 201 (2008)
한국 인디 음악의 세련된 감각을 일깨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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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이문세 4집 (1987)
이영훈의 선율과 이문세의 목소리가 만난 한국 팝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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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도덕 (공중도둑) - 무너지기 (2018)
글로벌 인디 씬에서 극찬받은 한국형 실험적 포크/전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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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1978)
한국 펑크(Funk)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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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조용필 1집 (1980)
'가왕'의 탄생과 함께 트로트, 록, 팝을 모두 섭렵한 명반.
🇨🇳🇹🇼🇭🇰 중화권 (Greater China)
홍콩의 칸토팝, 대만의 포크와 얼터너티브 록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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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ye Wong (왕페이) - 浮躁 (Fuzao) (1996)
콕토 트윈스의 영향을 받은 전위적인 드림 팝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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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 Jian (최건) - 新长征路上的摇滚 (Rock 'n' Roll on the New Long March) (1989)
중국 록의 대부, 중국 청년 정신의 해방을 알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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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Chou (주걸륜) - 范特西 (Fantasy) (2001)
R&B와 클래식, 중화권 특유의 감성을 결합해 2000년대 트렌드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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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 Teng (등려군) - 淡淡幽情 (Light Exquisite Feeling) (1983)
송시(宋詞)를 현대 음악으로 재해석한 아시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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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 继续革命 (Continue the Revolution) (1992)
홍콩 록의 자존심이자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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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Ta-yu (나대우) - 之乎者也 (Zhi Hu Zhe Ye) (1982)
대만 대중음악에 지적인 성찰과 사회 비판을 가져온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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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 Wei (두유) - 黑梦 (Black Dream) (1994)
다크 웨이브와 포스트 펑크를 중국식으로 풀어낸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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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green (소타록) - 小宇宙 (Little Universe) (2006)
대만 인디 팝의 감수성을 대중화시킨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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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 Cheung (장학우) - 吻別 (Goodbye Kiss) (1993)
칸토팝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 음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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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tent Youth Society (만능청년여점) - 万能青年旅店 (2010)
현대 중국 록 씬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시적인 명반.
근데 한중일 각각 10개 뽑은거같애서
한중일 각 10개씩 골고루 하지말고 니 뜻대로 한번 맘대로 비중을 해서 다시 나열해봐
라고 말했더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앨범'이라는 단위의 완성도와 세계적인 영향력, 그리고 음악적 실험 정신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짠다면 일본 음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70~90년대 일본 레코딩 산업의 황금기가 남긴 유산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이죠.
국가별 비중을 억지로 맞추지 않고, 오직 **'음악적 성취'**에 집중해 30장을 다시 뽑아보았습니다.
🏆 THE GREATEST (Top 1~10: 시대의 마스터피스)
이 섹션은 동양 음악을 넘어 전 세계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필청'으로 꼽히는 명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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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s - 98.12.28 男達の別れ (Farewell Tokyo) (1999,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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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드림 팝, 더브, 사이키델릭이 결합된, 설명이 불필요한 인류 음악사의 기적 같은 라이브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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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 - 風街ろまん (Kazemachi Roman) (1971,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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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일본어 록의 원형. 서구의 록을 동양의 서정성으로 완벽히 번역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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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1987,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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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한국 대중음악의 문법을 단 한 장으로 정립한, '세련된 슬픔'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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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Magic Orchestra - Solid State Survivor (1979,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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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전 세계 전자음악과 힙합 샘플링 문화의 뿌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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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산울림 1집 (1977,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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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그 어떤 서구의 밴드와도 닮지 않은, 가장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한국형 사이키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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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 Thousand Knives (1978,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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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클래식과 신시사이저를 결합해 '음악의 미래'를 제시했던 사카모토 류이치의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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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s - Long Season (1996,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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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35분간 이어지는 단 하나의 트랙. 황홀경(Ecstasy)을 소리로 구현한다면 바로 이 앨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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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ro Yamashita - For You (1982,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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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시티팝이라는 장르가 도달할 수 있는 미학적, 기술적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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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 Now (1973,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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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신중현의 사이키델릭 사운드와 김정미의 관능적인 목소리가 만난, 동양 록의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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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mi Hosono - Hosono House (1973,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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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소박하지만 깊이 있는 사운드 메이킹. '홈 레코딩' 미학의 선구자적 위치를 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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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VATORS (Top 11~25: 장르의 경계를 부순 작품들)
주로 일본의 실험적 아티스트들과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명반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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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a Ringo - 加爾基 精液 栗ノ花 (Kalk Samen...) (2003,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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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 - Modal Soul (2005,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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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들국화 1집 (1985,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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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us - Fantasma (1997,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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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ori Takada - Through the Looking Glass (1983, JP) (앰비언트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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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도덕 (Gongjoong Doduk) - 무너지기 (2018, KR) (현대 인디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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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 Flood (2000, JP) (포스트 록/드론의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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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ye Wong (왕페이) - 浮躁 (Fuzao) (1996,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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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Rallizes Dénudés - '77 Live (1991, JP) (노이즈 록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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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 서태지와 아이들 1집 (1992,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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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Girl - School Girl Distortional Addict (1999, JP) (일본 인디 록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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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tent Youth Society (만능청년여점) - S/T (2010, CN) (중국 현대 록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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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noul (파란노을)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2021, KR) (슈게이징의 세계적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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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 - The Book About My Idle Plot... (2005, JP) (매스 록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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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 For Lovers (恋人へ) (2004, JP) (정교한 팝 멜로디의 극치)
🌟 GAME CHANGERS (Top 26~30: 대중 음악의 아이콘)
상업적 성공과 음악적 무게감을 동시에 잡은 앨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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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 Jian (최건) - 新长征路上的摇滚 (1989,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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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Chou (주걸륜) - 范特西 (Fantasy) (2001, 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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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wang-seok - 다시 부르기 2 (1995, KR) (한국 포크의 정서적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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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Ta-yu (나대우) - 之乎者也 (1982, 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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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Jungle with t - Going Going Home (1995, JP) (제이팝과 정글 사운드의 기묘한 조우)
이렇게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왜파란노을없죠제미나이음알못인가..
각각 10개뽑은곳에는 없지만
전체 top30에는 있네요..
이거완전한대음
ㄹㅇ after the magic이 없네
ㄹㅇ 세상에서 5174번째로 좋은 앨범인데
23년도 앨범중 무려 38번째로 좋은 앨범인데 너무 무시당한다
after the magic보단
차라리 sky hundred 가..
sky hundred도 좋은데
전 아직 도착 처음들었을때가 기억이 생생하네요..
한국만 보면
'한국은 포크, 록의 태동기부터 현대 K-Pop의 세련미까지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라고 소개하는데, 대부분이 70, 80년대 앨범이고 케이팝은 아예 없음
그냥 엉망진창인거죠.
어차피 인터넷 자료 짜깁기라 큰 의미 없음
Fuzao 개추
제미나이 똑똑하네
나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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