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의 성숙도

2010년대랑 비교해보면 케이팝 사운드는 본토 사운드에 가까워지는 등 세련됨은 거의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음악들 보면 사운드 때깔 미친건가 싶은 것들 많더라구요.

오히려 음악성이 떨어졌던 건 2010년대 초반쯤이라고 생각하구요. 음악의 가사적인 부분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나 들리는 것만 보면 지금이 정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네요

인디는 예나 지금이나 숨겨진 보석들이 너무 많지만 회사가 없어서 서포트를 아예 못 받는 경우,

단순 운이 없는 경우,노래가 너무 난해한 경우 등등 단순히 실력보단 인디판도 될놈될인거 같습니다

간혹 유명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으로 인해 유명해지는 경우도 있죠

단순 아이돌뿐만 아니라 qwer이나 데이식스,실리카겔 같이 밴드들이 이 정도의 대중들이 소비해줬던 적이 많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케이팝은 케데헌과 방탄소년단,블랙핑크,싸이

요 넷의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노래하는 팀이 빌보드랑 그래미에서 보일 줄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한국 인디계의 손흥민 ->> 파노가 있잖슴

파노뿐만 아니라 메이저도 마이너도 사운드 다양성이나 퀄리티적에서 한 10년 전에 비해 정말정말 많이 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