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나 rm 같은 사람들 보면 느끼는건데
이런 사람들 음악 들으면 아 이분들 추구미가 이런거구나 ,,하고 싶었던 음악이 이런거구나 느끼는데
그룹 안에 속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팀 전체에 어울리는 곡으로 활동해야하고 본인보다 팀에 모든 기획이 맞춰지니까
확실히 색을 못 펼쳤던 거구나 싶은 느낌이 강함..이래서 알엠 정규 나왔을때도 아이돌 어떻게 했나 소리 나왔던 거고
복면가왕 같은 예능 봐도 ㅈㄴ잘하는데 듣보잡 아이돌인거 보면 그냥 기량을 너무 보여줄데가 없구나 싶음
확실히 음악적으로 욕심이 있는 사람이 '그룹'으로 있을 때의 단점은 너무 명확함
이브 아직도 이달의소녀로 있었으면 절대 지금같은 평가 못얻었지 음악 ㅈㄴ잘함




채영 솔로 맛도리엿슴
이브 이달소 출신인 거 알았을 때 진자 뇌녹음
뇌가 곤죽이 되셨군요
빵실
Artms 들어보실래요
이달소 음악도 갠적으로 함수 뉴진스 레벨 다음급으로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특히 유닛)
확실히 솔로로 나올 때가 기량이 만개함
이브 이달소 때는 그냥 설리 닮은 이쁜 아이돌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냥 신
근데 만약 저한테 아이돌 그룹 들어가는 것과 내 음악으로 활동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면 무슨 중소 이름도 모를법한 아이돌 들어가는 거 아닌 이상 설령 음악적인 욕심이 있다 하더라도 들어가서 눈 딱 감고 7년 참을 것 같습니다.
바로 솔로로 활동했을 때는 거의 기대할 수 없는 팬 베이스와 입지를 가지고 솔로로 나오는 거는 굉장히 큰 차이인 것 같아서요. 그렇게 해서 나와봤자 나이도 20대 중반일 거고
운이 좋다면 계약 기간 중에도 소속사가 솔로 풀어줄 수 있기도 하고요.
헐 이브가 이달소구나ㄷㄷ
저는 약간 다르게생각하는게
그룹활동이 연습생때부터 뇌에 아무것도 없는상태로 있다가
해외여러군데도 돌아당기고 음악도 여러가지 듣게하면서
그때부터 뇌에 여러가지 가지각색의 경험들을 넣어주고
그러면서 나이먹어가며 자기에고랑 색깔 갖추는거라 생각해욤
rm 통장 잔고 생각하면 1도 안 불쌍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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