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추석은 역시 opn과 함께
1. 정말 세련된 사운드 그리고 뱅어의 연속. 크라프트베르크는 신인가
2. 개맛있네요.. 청각적 쾌감 짜릿합니다.
3. 이모젠 힙 보컬 너무 좋아요
4. 새벽 공기를 마시는듯한 느낌 맨날 늦잠 자고 이걸로 대리만족하는 중입니다..
5. 아르페지오 진짜 예술 그 자체
6.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 그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7. 정말 편안합니다. 무한한 공간감이 너무나 매력적
8. 가면 갈수록 더 잘해지네요. 노이즈로 포문을 여는 게 마음에 듭니다. 뭔가 메르쯔보우 아가 버전 느낌
9. 미친 앨범 Ezra, Stickly Drama, Mustant Standard 같은 에너지 분출 트랙들 너무 사랑스럽다.
10. 번뜩이는 사운드는 많으나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앨범에서 다니엘의 변조 거의 없는 목소리를 듣는 건 처음인데 꽤 좋네요. 곡하고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11. 라디오 컨셉 재밌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Age of에서 보여줬던 사운드들이 재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네요.
12. 다시 한번 OPN.. 트랙들 퀄리티도 상당하고 타격감도 참 만족스럽습니다. Again에서는 정말 소름이 쫙 돋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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