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스트리밍 올타임기록, 빌보드 12위까지 도배, 초동 400만장으로 아델 능가하고 역대 1위 등등 아무튼 차트집계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이후로 역대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는 듯함
Rym 피치포크 aoty 유저평론 전부 커리어로우.
개인적으로도 정말 매우 관대하고 후하게 쳐줘야 최대 5점짜리인 구린 앨범이라 생각함.
그럼에도 좋으나 나쁘나 대단한 건 거의 모든 음악 리스너 계정에서 한소리씩 의견 표출중인 거.. 장르를 무엇을 파든 혹평을 하더라도 언급량 자체가 넘사임. 이런 경우가 언제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네요.
제일 공감갔던 평론 리뷰 중 일부는 “스위프트의 음악이 힘을 가졌던 순간은 ‘위로 치고 올라갈 때'였다. 하지만 이제 그녀 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아래로 추락한다.“
예전에 라이벌이 존재했던 시기에는 이갈고 앨범 만든 티가 났는데 이제 적수가 없으니 위기의식이 없어서 완성도가 급락하는 느낌. 방구소리 녹음해서 발매해도 백만장은 팔릴텐데 간절함과 독기가 떨어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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