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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ロル(캐롤) - ファンキー・モンキー・ベイビー(펑키 멍키 베이비)

tlbn2시간 전조회 수 54댓글 0

일본 록음악계의 레전드라는 얘기를 듣고 들어보려 몇 번 시도했던 밴드인데, 매번 매력을 별로 못 느껴서 중도하차했다.

가장 큰 업적 중 하나가 일본어로 록음악을 하는 걸 대중화한 팀 중 하나라는 거던데, 일본어를 잘 못해서 그 매력도 못 느끼는 걸지도.

 

2000년대 한국에서 한국어 랩과 라임에 대한 논쟁이 있었듯이, 1970년대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록음악을 하는 게 가능한가를 둘러싼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포크록 밴드 핫피엔도가 '지적'인 방식으로 일본어 록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구자였다면, 캐롤, 다운타운부기우기밴드, 사잔올스타즈 같은 밴드들은 일본어 록을 대중화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들었다는 듯.

 

 

근데 좀 간지 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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