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1. OPN은 천재가 틀림없다.
2. 상상디스크만큼 좋다.
3. 정말 화려하고 매력적. 일렉트로닉이라서 좋았어요. 마지막 트랙은 진짜 감동의 25분..
4. 원래 최애는 팝2였으나 이걸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첫 트랙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는 거 최고
5. 잔잔하면서도 귀를 가득 채워주는 매혹적인 목소리
6. 신나는군요. 크라프트베르크의 향기도 물씬 나서 좋았습니다.
7.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느낌 참 좋네요. 여러 번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커버는 좀 부담스럽다만..
8. 아름다운 데뷔 앨범. 하우스 트랙들이 정말 좋아요.
9. 3부작 중에 가장 어둡네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최애는 3집
10. 편안하다. 눈을 감고 노래를 틀면 자연스레 몰입하게 되네요. 꼭 우주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어디든 데려다줄 것 같은 느낌
11. 후반부가 진국이군요.
12. 상당합니다. 샘플 조각들이 모여 완벽한 무언가가 탄생하는..
13. 뒤로 갈수록 아쉬웠는데 그래도 번쩍이는 순간들이 꽤 있어서 좋았습니다. Ssx는 밤마다 한 번씩은 듣는 듯
14.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능률까지 올려주는 강력함
15. 이게 2012년에 나온 앨범이라니 신기하네요. 유리 터지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짜릿하다
16. 행복해지는 부드러움 그리고 차분함
17. 언제 들어도 경이로움 뿐. This Must Be The Place 최고다.
감사합니다.
OPN 라이브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여
음악은 Snow Strippers - April Mixtape 2 (일렉트로클래쉬)
Rei Harakami - lust (IDM) 추천드립니다
저도 OPN 라이브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추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2개를 모르네요 행복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스메센 또 보고싶다
극장에서 한 번만 본 게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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