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시놉시스 & 첫 티저 공개
‘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
아내 ‘미리’(손예진), 두 아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돌연 해고 통보를 받는다.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목이 잘려 나가는 듯한 충격에 괴로워하던 만수는,가족을 위해 석 달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하고,급기야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무작정 [문 제지]를 찾아가 필사적으로 이력서를 내밀지만,‘선출’(박희순) 반장 앞에서 굴욕만 당한다.
[문 제지]의 자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격이라고 확신한 만수는 모종의 결심을 한다.
“나를 위한 자리가 없다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취업에 성공하겠다.”
9월 개봉 확정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작 초청 유력
25년간 일해 온 제지 회사에서 정리해고 된 평범한 중산층 남자 '유만수'가 재취업을 위해 잡지에 가짜 구인 광고를 내고 자신보다 능력 있고 젊고 잘생긴 다섯 명을 제거하기로 결심하고 인간 사냥에 나선다
무조건 청불ㅋㅋ
간만에 잔인함 + 피티기는 영화라던
찬욱햄 영화는 청불 받아야 안심됨
헤어질 결심도 첫 발표 때는 15세라서 띠용했자너~
박찬욱 감독도 생각보다 영화 나오는 텀이 짧은듯
와 병헌이햄은 오겜에 케데헌에 이거까지 ㄷㄷ
프론트맨 이자식 오겜 한국지부 문닫더니 기여코
생각보다 빨리 개봉하네요 기대된다리
원래 제목이 모가지였나 꽤 괜찮은 제목인데 아무래도 모가지로 개봉하는건 좀 어려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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