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 4집이 도착했습니다
율 4집은 처음 들었을 때는 율 특유의 느낌도 덜하고 이거 좋다! 하는 느낌도 그렇게 막 느껴지지는 않지만 들을수록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앨범이에요
특히 the girl who sold her face, eko, dudu는 매일매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정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lp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그게 조금 독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전에 softscars앨범을 사서인가 가사집 없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테두리 부분이 조금 거칠고 불안하다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런 점만 제외하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기도 하고 lp도 예뻐서 만족스럽네요 뜯자마자 보이는 앨범커버가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율 앨범은 뭔가요?
애정도는 GP > SC > S2 >= EG > NWP > desire > coma > yeule 근데 다 좋아해요
커버 씹고트. AOTY
softscars가 그나마 자주 들을만 하고 좋더라구요
전 율 입문기인데
이 앨범이 젤 듣기 편하고 자주 돌리기 좋더라고요
멜로디메이킹도 좋고..
무조건 닥 세로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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