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애니는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특히나 마마마는 제 최애 애니 중 하나라 더 높게 준 것 같아요 방과후티타임의 파워팝이 엄청난 작품이 아님에도 높은 점수를 받는 이유처럼요 (전 5점 줬음) 또 마마마 사운드 트랙은 퀄리티만 보아도 되게 높다고 생각해요 “피폐한“ 마법소녀물이라는 역설적인 주제의식을 음악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원래 메르쯔보우가 노이즈와 함께 구체음악을 하던 사람이였는데 이번 신보에서 구체음악의 터치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때문인지 단순한 하쉬노이즈보다는 조금 더 독특하고 재밌는 질감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흥미로운 리듬감이나 곡 진행등을 맛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객관적으로 본다면 4점은 좀 큰 점수일 순 있겠으나 제 취향에 너무 들어맞는 작품이라 4점 매겼어요
오 computer fight 어땠나요
저도 여기서 추천받아서 들은 포하코인데 좋더라고요
노웨이브 노이즈락 조합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앨범도 딱 적당한 25분이라 너무 좋았어요 되게 자주 들을 것 같네요 🖤
블루 어땠어요
너무 좋아요 첨 들어봤을땐 3점 정도였는데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기타랑 피아노랑 보컬이랑 다 완벽했어요 이런 포크 계열을 들을때 블루를 기준으로 둬야겠다 싶은 그런.. 정도로 좋았어요
레드는 좋아하심?
킹크림슨을 별로 좋아하지ㅜ않아요 시간되면 다시 들어볼려구요
트윈판타이 어땠엉
너무 좋아요 강렬하고 호소력있고 또 감정적으로도 잘 와닿아요 근데 70분을 이끌 만큼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조금 짧았으면 좋겠네요 옛날에 듣고 3.5정도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듣고 3으로 내렸오요 그리고 커버가 엄청 엄청 예뻐요
다들 왜케 많이 듣는거야
하루에 아티스트 하나 다 정주행하던 사람아닌가요?? 전 최근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스릴러가 2.5라니 ㅠㅠ
재미없었다고 하면 안되겠죠.. 제 취향에 살짝 벗어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 좋다고 느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빌리진이랑 스릴러 트랙은 좋게 들었습니당
음잘알 되려면 하루 저정도는 들어야 되는구나
헉 내가 음잘알?
자파는 인정이죠
자파가 너무 좋습니다
펄스데몬이 어케 4점인거시지요? 해명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질서를 위반하고 금기를 깨는건 쾌감으로 이어지죠 너무나 흥분되지 않습니까?!!! 메르쯔보우의 음악은 너무나 육감적이고 에로틱합니다 흥분이 된다고 할까요!!!!
장난이고 펄스데몬을 기술적으로 보자면 전자음악의 아방가르드함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사례중 하나라 좋아하구요 감각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아주 괴이한 추상화를 보는 듯해서 좋아합니다 상상할거리가 많아요 😎
신기하네요
마마마 글케 좋아요? 카싯보다 높네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애니는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특히나 마마마는 제 최애 애니 중 하나라 더 높게 준 것 같아요 방과후티타임의 파워팝이 엄청난 작품이 아님에도 높은 점수를 받는 이유처럼요 (전 5점 줬음) 또 마마마 사운드 트랙은 퀄리티만 보아도 되게 높다고 생각해요 “피폐한“ 마법소녀물이라는 역설적인 주제의식을 음악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블루너무아름다워
과하게 아름다워서 좋다
역시 평균 하루 10시간 답군요
세도니스 어땠나요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원래 메르쯔보우가 노이즈와 함께 구체음악을 하던 사람이였는데 이번 신보에서 구체음악의 터치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때문인지 단순한 하쉬노이즈보다는 조금 더 독특하고 재밌는 질감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흥미로운 리듬감이나 곡 진행등을 맛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객관적으로 본다면 4점은 좀 큰 점수일 순 있겠으나 제 취향에 너무 들어맞는 작품이라 4점 매겼어요
마마마 개씹근본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