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로드 스노우 듣고 알고리즘에 나온 음악

하나의 장르에서 많은 변형이 다양한게 참 재밌는 음악인 거 같습니다 듣다 보니까 바이올런스 말이 딱 맞네요 거칠고 무자비하고 폭력적이지만 하나의 평온에 갈구 하는 정신적인 고양감 기분이 붕 뜨지만 나를 잊지는 않는 것, 이 매력에 잠시나마 빠져든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건드려 준다는 건 아이 같은 경험 같습니다 순수 하지만 돌아가지 못하는 모순, 우리는 그 걸 알기에 음악에 갇혀 있는거겠죠 이 때 만 큼은 가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