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앨범별 최애곡
Please Please Me: Twist and Shout
녹음을 너무 열심히 한 존의 갈라지는 목소리가 노래랑 꽤 잘 맞음
With The Beatles: All My Loving
앨범 자체는 크게 주목을 못 받았지만 이 노래만큼은 빛남
존의 리듬기타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A Hard Day's Night: Can't Buy Me Love
경쾌한 로큰롤 넘버인데 멜로디가 좋아서 자주 들음
하데나 원래 최애곡은 If I Fell이었는데 바뀐지 꽤 된거 같음
Beatles For Sale: Eight Days a Week
사실 4집 안 좋아해서 다 비슷비슷함
Help!: Yesterday
너무 많이 들어서 물리는데도 제일 좋음
Rubber Soul: In My Life
멜로디도 좋지만 존 가사가 이때부터 약간 미친 수준에 달한듯
Revolver: Here, There, and Everywhere
비틀즈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곡
폴은 원체 멜로디를 잘 짰지만 이 곡의 멜로디가 최고로 아름다웠던거 같고
가사도 존 못지 않게 잘 썼다고 생각함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A Day In The Life
페퍼상사를 딱히 막 좋아하진 않지만
이 곡 하나 때문에 비틀즈 앨범 순위 매길 때 상위권에 놓을 정도로 좋아함
특히 존 파트를 정말 좋아함
존의 모든 곡 통틀어서 A Day In The Life의 존 파트를 제일 애정함
Magical Mystery Tour: Strawberry Fields Forever
몽환의 극치 ㅇㅇ
The Beatles: Dear Prudence
곡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Happiness Is A Warm Gun이랑 이 곡은 존 보컬 톤이 진짜 찰떡인거 같음
Abbey Road: Carry That Weight
Octopus's Garden, Here Comes The Sun, Come Together 등등 진짜 좋은거 많은데
메들리 막바지에 웅장하게 터지는 4명의 합창이 진짜 개소름 돋음
Let It Be: Across The Universe
뭔가 요상한 음질과 존의 얇은 톤, 어딘가 나가있는 기타가 다 맞물려서 특유의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그게 ㄹㅇ 취향임
가사도 존답게 참 잘 씀
갠적으로 애정하는 앨범 순위는
Revolver >>> Magical Mystery Tour >= Abbey Road = 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A Hard Day's Night > Rubber Soul = Let It Be > Please Please Me >> With The Beatles >> Beatles For Sale
In my life 눈물 줄줄 바닷가 ㅠㅠㅠ
Here there everywhere는 폴매카트니 back in us 라이브 앨범 버전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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