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진행되는 법적 결과 다 너무 당연한 것들이고요
그냥 유사이래 문화산업계 최대의 똥볼이라고밖엔 말을 못하겠네요
정말 지금까지 오면서 단 한 명도
‘너희 이러면 안 돼’ 라고 말려준 사람이 정말 없었을까
제일 기세 좋던 팀이 제일 처참하게 자폭해버린 케이스인데
참 볼때마다 아이러니 수준을 넘어서서 어이없기까지 함
애들이 어려서 그렇다 이런 거 다 그냥 면피고요
이미 성인인 애들도 많고 법정대리인들도 다 같은 입장인 걸 보면
그냥 저 당사자들이 단체로 뭐에 씌인 것 같다는 생각만 듦
이와중에 팬들은 아직도 할 수 있다 우리가 맞다 하는 거 같은데 이게 잘 되라고 하는 소리인가 부터가 문제죠
대체 왜 저 팀이 모든 걸 다 앞장서서 뒤집어쓴건지
맞다이로 들어오라던 분은 대체 어디 갔는지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법원에서도 최근엔 계속 이 사단 나기 전까지 너희 진짜 이게 최선이라고 확신하니? 계속 하기 전에 신중하지 않으면 큰일이란다 라고 시그널을 주었다는 해석도 있네요
뭐에 씌인 건지 계속 들이박는 뉴진스도 문제지만
애들 총알받이 세워놓고 본인 쏙 빠져나간 게 진짜 ㅋㅋ
근데 뉴진스 멤버들도 다 자각하고 있을거에요 모를리가 없지 상황이 상식적으로 흘러가지 않고 기괴해 지는데 입장만 불편해 지고. 내 생각엔 그냥 도게자 박는게 가장 빠른길임 딱 눈감고 한 번 이면 되는데 그 깟 대표 자존심 때문에 애들 인생 꼬인 거 보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임
케이팝 씬을 뒤바꿔놓고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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