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시간에 수행평가로 시청각실에서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치는데
드럼 치기 전에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여러가지 영상을 보여주십니다. 제취향이나 여기취향은 아니고 터치드, 유다빈밴드 이런거를 틀어주세요
근데 또 국악 관련 영상도 많이 보여주셔서 드럼 수업 끝나고 선생님에게 추다혜차지스 신보를 보여드렸는데
그렇게 유명하지가 않은데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힙합엘이라고 하면 모르실 거 같아서 그냥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2학기때 음악이 한문으로 바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 음악쌤이 밴드부 선생님도 겸하시는데
밴드부도 무악기 이슈로 탈락..
수험생의 학교생활에는 음악이 낄 데가 없나봅니다
공부하면서라도 들어야겠네요 ㅠㅠ
드럼 수업이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네요
걍 교무실 보러가면(+관심사 비슷하면 덤 )대부분의 쌤은 제자를 환영하세요 음악얘기 나누고 싶으면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찾아가 보세요 ㅋㅋ
야호JBL스피커들고찾아가서미드웨스트이모틀어야지
JBL ㅋㅋㅋㅋㅋ
페티왑 트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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