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Strippers - night killaz vol. 2 8.0/10
스노우 스트리퍼즈의 최신 작품입니다. Night killaz vol.1 보다는 좋게 들었구요, 다소 짧기도 하고 분위기가 전자음악보다는 팝에 더 가까워서 신기하게 들었네요.
베스트 트랙: Favorite Lifeline, So What If I'm a Freak, Back N forth, Draw a Heart, Video Games 2
Turnstile - Glow On 7.0/10
블러드 오렌지와 제인 리무버를 오프너로 섭외해낸 밴드라길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던 Glow On을 들어봤어요. 그냥 무난무난하던데요...?? 하드록이라던데 하드록이라기엔 하드하지 않고 조금 멜로했어요.
베스트 트랙: MYSTERY, BLACKOUT, UNDERWATER BOI, ALIEN LOVE CALL
betcover!! - 勇気 9.5/10
홍보 한 줄 없이 오늘 한밤중에 공개된 betcover!!의 6집입니다. tamago, uma 때보다 더 재즈에 치중한 듯하고요, 짐 오루크가 엔지니어로 참여해서 이전보다 훨씬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주더라구요.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베스트 트랙: 忘れる女, ミー子のコンサート, ゴーゴースチーム, 野猿, ステイウィズミー
Snow Strippers - April Mixtape 3 10/10
요즘 들은 음악 중 가장 맘에 들어요. 매 곡 하나하나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Crystal Castles의 음악은 솔직히 다소 난해하고 어려웠는데 이들은 그닥 난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베스트 트랙: Again, Under Your Spell, Deceitful Eyes, Sick, Like To Complicate, I’m On MY Own, Depriving You, Lacerate, Kinda Like It That Way, Don’t You Feel, Under A Siege, It’s A Dream
Jamiroquai - The Return Of The Space Cowboy
8.0/10
자미로콰이의 앨범입니다. TWM보다 더 좋았구요, 초반부랑 후반부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어요, 중반부도 좋긴 한데 인스트루멘탈 트랙 나오는 부분은 조금 지루하더라구요.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듯.
베스트 트랙: Just Another Story, Stillness In Time, Space Cowboy
Air - Moon Safari 8.3/10
작품 내내 Chill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2번 트랙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트랙인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신기합니다. 다운템포라는 장르를 찾아보다 알게 된 앨범인데 다른 앨범도 접해봐야겠어요.
베스트 트랙: La femme d'argent, Sexy Boy, Kelly Watch The Stars, Remember, Le Voyage de penelope
오오
아니 벳커버 앨범 뭐임???
모르고잇엇네
어제 팔콘맨 번지점프 영상 후반부에 공지 나옴
헐
들어봐야지
Crystal castles 2집이 1집보단 직관적인거 같아요
낼 돌려보께요
스노우 스트리퍼 때문에 짤린건가요
뭐?
뭐야 다시 복구됐네
그래서 굶고 있는 가족은 어디있죠??
여기요
같이 굶으세요
음
문사파리 별로였는데 다시들어봐야겠네
😭
벳커버 들어볼까
재즈 락이에여
에어 2번트랙이 그 섹시였던가
네
Snow Strippers So What If I’m A Freak이 개좋음
맞워
계속 굶어주세요
조깥넹
더 가져와.
벳커버 신보 특유의 세련된 느낌 때문에 많이 들을거 같네요
내용이 이렇게 좋은데 가족 굶기가 제목이라 조금은 아쉽네요
스노우 스트리퍼 들어봐야겠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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