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
나는 너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고 싶어
나는 너가 잘 되기를 바라
나는 더 이상 너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너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
내 노래로 너가 조금 행복해지길 바라
속삭임을 질식시키는 불꽃
숨 쉬지 못하는 이 곳
티들어가는 불꽃 속에서
너에게 건네는
들리지 않을 6가지 속삭임
목을 매달고
점점 흐려저 가는 시선
속삭임을 질식시키는 불꽃
숨 쉬지 못하는 이 곳
티들어가는 불꽃 속에서
나에게 건네는
이기적이고 역겨운 6가지 발악
포락갤에서 언급 꽤 나와서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이 앨범
눈물납니다 정말
이런 류의 리뷰 너무 좋음
같은 이유로 님 리뷰 정말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쓸께요
이 앨범 불싸조 2집이랑 사운드가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단지 조금 더 시끄러운 느낌?
하여튼 불싸조 팬으로선 너무 좋게 들은 앨범이었습니다.
불싸조 들어보고 싶어요
돈 써요
쿠라가리 앨범들 참 잘 뽑는거같음
Niconico도 좋더라구요 신보도 들어봐야겠어요
쿨쿨
자지 마라
예전에 한창 파노 팔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었는데 적당히 좋아하는 앨범
무난하게 돌리기 좋음
그 CrushingDreams 채널 진짜 좋죠
저도 무난히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최근에 들으니 너무 좋게 느껴졌어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분명 엄청 시끄럽지만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 앨범이에요. 트랙 제목들도 그렇고..
그리고 오미카이브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보니 나머뭉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듣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파노도 좋아하고 나머뭉도 엄청 좋아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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