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프 젤 좋아해요 글리치로 범벅된 불쾌하고 우울한 율이요
근데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앨범에 따뜻하고 흥겨우면서도 우울함이 묻어있어요 그전까진 우울에 빠져있는 율을 보면서 위로받았는데 이 앨범은 그냥 율이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세로토닌 글프 소프트스카스에서 고통에 울부짓던 율이 이런 모습을 하고 돌아오니까 왠지 더 살아봐야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가사 빨리 번역됐으면 좋겠네요
왓에벌에서 진심 울었어요
What the fuck is wrong with you?
Don't you know who loves you?
사실상 이 앨범 관통하는 주제일수도
자고 일어나서 스완즈 들어야지
자고일어나선 메탈이죠
스완즈도 메탈이에여~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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