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취향도 취향이지만 타이밍이란 게 있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 데스 메탈을 정말 싫어했었는데 몇 십 년 지난 지금 데스 메탈의 매력에 빠졌거든요. 제 경우는 취향의 벽마저 초월하는 압도적 재능의 보컬리스트를 알게된 덕분이었어요. 제 인생에 피그스퀄이랑 그로울링이 감미롭게 들릴 날이 올 줄은 저도 몰랐으니까요ㅋㅋ
당장 듣기 힘드시면 굳이 도전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고 때가 올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다른 마음에 드는 음악 즐기시면 되니까요.
블랙은 개인적으로 앳모스피어릭 블랙으로 입문하는게 좋은듯
버줌 3, 4집이나 Paysage d'Hiver, Pale Folklore,False Light 같은 좀 멜로딕한 느낌이 듣기 쉬워요 개인적으로 livslede라는 앨범 추천함
전 메탈중에선 블랙메탈이 가장 쉬웠어요..
오히려 데스메탈이 가장 별로였고, 지금도 가장 적게 듣습니다.
듣다보시면 익숙해지실거에요.
둠메탈이나 스토너메탈같은것도 한번씩 들어보세요
이게 취향도 취향이지만 타이밍이란 게 있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 데스 메탈을 정말 싫어했었는데 몇 십 년 지난 지금 데스 메탈의 매력에 빠졌거든요. 제 경우는 취향의 벽마저 초월하는 압도적 재능의 보컬리스트를 알게된 덕분이었어요. 제 인생에 피그스퀄이랑 그로울링이 감미롭게 들릴 날이 올 줄은 저도 몰랐으니까요ㅋㅋ
당장 듣기 힘드시면 굳이 도전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고 때가 올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다른 마음에 드는 음악 즐기시면 되니까요.
블랙은 버쥼 필로소펨으로 느끼시는게 제일 편하실거에여
저도 잘 못느낌 ㄱㅊ
버줌이 젤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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