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하는 Early Works Bootleg이나 Flash Desire도 정말 좋다. 후반부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1번 트랙부터 4번 트랙까지는 가히 완벽에 가깝다 말하고 싶다. 그나저나 rym에서 저 앨범의 메인 장르에 왜 헥스디가 빠져있는지 의문이다. 헥스디를 대표하는 작품 아닌가
(2)
요즘 이모션의 초반부를 정말 많이 돌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후반부의 로어 트랙을 조금만 쳐내고 피로도를 조절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긴 하지만 역시 훌륭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몇몇 곡은 트와이스가 음악을 정말 잘한다면 이런 느낌이 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이 들었다
(3)
라고 생각했기에 트와이스의 앨범들을 몇장 골라서 들어봤다. 그리고 느꼈던 점은 케이팝의 음악력이 생각보다 대단했다는 점이다. 앨범 단위로는 국내 시장적 특징 때문에 당연히 완성도가 밀리겠지만 개별곡으로 보면 품질이 정말 우수하다.
Feel Special은 짧은 길이라 그런지 흠잡을데 없이 좋았다. Merry & Happy는 Twicestagram에 두곡을 추가한 버전이고 딜럭스의 전형적인 단점이 보였으나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저 두 앨범을 청취한 이유는 트와이스 최애곡이 필스페셜과 하트쉐이커라 그런다. 특히 필스페셜 예전에 정말 많이 들었고 위로받았다
앞으로 케이팝 앨범 디깅 많이 할거임
이모션 초반부는 뱅어들의 연속이죠..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듯
원래는 1번 3번 투픽이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타이틀 트랙이 좋아지네요..
전 your type이 최애입니다😛
올해가 트와이스 데뷔 10주년이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고 눈물이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플래시 디자이어 후반부가 전반부이 비해 좀 아쉬운 건 맞아도 secret grottoes나 rebus처럼 괜찮은 곡도 있다고 봐요
전반부에 비해 아쉬운거지 후반부도 충분히 좋죠
이모션과 싸이드-비는 취향차이
이모션 첫 트랙은 들을 때마다 설렘
그리고 케이팝 디깅.. 제인 리무버랑 언더스코어즈도 케이팝에 빠삭하던데 국내에서도 인재가 나오는 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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