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isterMoon - When Stars Glide Through Solid
학교 체육시간에 REM 수면 상태로 들었던 앨범
짙게 칠해진 아름다움, 근데 The Snowbringer Cult가 더 좋음
Francesco Fonassi & Marta Salogni - L'ebbrezza delle grandi profondità
감각적인 음악, 마치 귀가 아닌 두 손으로
경험하는 듯한 미친 질감의 작품
로워케이스 사운드가 참 좋다. 째깍째깍 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달그락 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앨범 퀄은 조금 아쉬움
Eiko Ishibashi, Jim O'Rourke, Riki Hidaka - 追体兼 [Vicarious]
참여진부터 가슴이 뛰는 앨범. 어둡게 처리된 조명
아래 흐르는 고요한 물줄기로 차분히 때때론 격동적이게
떠내려 보내는 전자 사운드.. 참 좋다
우희준 [Woo Huijun] -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Pumping of Heart Is Torturing]
신인이다 신인! 오묘하게 일그러지면서도 자유분방해 보이는 보컬이 인상깊다 하지만 악기 사운드는 조금 아쉬웠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그런 사람
이전 앨범들 보다 발전한 건 별로 없지만 그냥 흘려 듣기엔 더할 나위 없는 앨범.. 아쉬운 건 짧은 앨범인데도 지루한 순간이 있었던 것 (핑팬 목소리가 되게 이쁨)
한(一) 한(寒) 화(火花) 로 이어지는 아이들 동양 에라
제일 좋아했던 아이들 앨범임 이때 헤메코가 레알 이뻣느
Taku Sugimoto / Nankou Kumon / Toshiki Izumi / Masanori Hattori / Tetuzi Akiyama / Hiroki Chiba / Kazuya Takeda / Taeko Okada - A Young Person's Guide to Antoine Beuger
리뷰 쓰기 위해 다시 방문한 무섭도록 조용한 앨범
1번 ㄱ마상평 저랑 똑같네요. 저희 좀 잘 통하는듯?
그러게요 잘 통하는 듯
국내 슬래커락? 궁금해진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티스트 같아요 꽤 재밌게 들었습니다
들어봐야겠슴다 ㅎ
되게 음악을 다양하게 들으시네요
대충 퉁쳐서 앰비언트를 주로 듣고 사이사이에 눈에 뛰는 것들 우다다 먹는편이에요
이거 rym 링크 넣는거 진짜 좋은 듯
4번 궁금한데 들어봐야겠어요
바로 이동할 수 있는게 좋아요
4번 꽤 쉬운 앨범이라 생각해요 직관적으로 좋았어요
링크 일일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 앨범은 장르명이 Sound Art라니 ㅋㅋㅋ 대체 뭘지 궁금하네요
핑크팬서리스 선공개곡들 너무 좋던데 드디어 믹스테잎이 나왔군요. 들어봐야지
Sound art 저도 최근에 알게 된 장른데 음악을 예술에 있어서 하나의 장치로써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 장르에서 유명한게 Superposition By Ryoji Ikeda 이건데 릠 리뷰에 한국어 리뷰도 있으니 읽으면서 들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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