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Cㅐ듣 AL 보Rㅓ 5지 않을래.....? 🥵🥵

전설 - 특유의 인생 좆된 감성이 가사와 떨리는 목소리로 고스란히 나타나는 게 좋았음. 7.5/10

케이플립 - 확실히 잘하는데, 아쉬운 구석이 몇몇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LOV3은 미친 트랙이 맞음. 7/10

IGOR - 사람들이 이걸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나에게는 잘 와닿지 않는 지점들이 아직 많음. 그래도 완성도가 빼어남. 8/10

이고르는8이딱이야

무난무난하더라구요~ 근데 츄가 낸 노래중에선 가장 인상적이었음 6/10

첫 트랙 일단 존나게 좋음. 그래서 나머지 트랙들도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아쉽더라구요, 그럼에도 괜찮게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생각함 8/10

ㅇㅋ 꼭 들어볼게요

초중반 정말 좋았는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음 6.5/10

힙합인데 힙합이 아닌듯한 느낌. '익스페리멘탈' 그 자체를 실현한 것 같은 느낌이라서 시도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함. 근데 나는 STH나 ILDMLFY같이 직설적으로 들어오는 사운드들이 더 꽂히더라.. 8/10

음 일단 검치 앨범들은 제외하고 2개씩만 적어보자면

Best

Huremic - Seeking Darkness

NMIXX - Fe3O4 : FORWARD

Worst

Kid Milli, Big Naughty - +

잔나비 - Sound Of Music Pt.1

이었네요~

네네

드가자잇!

잔나비 - 그냥 무난하게 별로였음. 지나치게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카리나 피쳐링에서 그 느낌이 가장 심했음. 그치만 그럼에도 평균치는 딱 채웠던. 5.5/10

모호함 속의 너 - 사운드 자체가 훌륭한 앨범. 곡의 길이들이 모두 긴데, 의미없이 긴게 아니라 의도가 명확하게 긴거라서 듣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음. 8/10

휴레믹 - "드디어 초월했다"는 누군가의 말을 빌리고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앨범이었음. 한국적인 요소를 앨범에 잘 녹여낸 건 물론이고, 사운드도 굉장히 독특해서 "파란노을이 이런 음악도 해?"라는 충격을 받았던.. 9/10

믝기 - 사실 믝기는 목소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목소리 자체를 많이 안들려줘서 아쉬웠음. 이 아쉬움을 채울만큼 inst가 좋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닌 듯. 6/10

아녀아녀 2회차입니다

퀄리티가 의외로 상당하더라구요, 틀어놓고 있다보니 시간이 저절로 가는 그런 앨범이었음.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