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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임밸류 블로그 리뷰떠서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quest for fire에 6/8줬더라
초딩땐 전음 리스너들한테 걸레대가리부터 시작해서 죽도록 까이는 걸 봐왔는데
스크릴렉스의 찰진 베이스를 수혈하고 살았던 나는 솔직히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됐었다
근데 솔직히 놀리는 거 재밌긴 했음
쨋든 결국 이렇게 전음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인정 받고
스크릴렉스가 릠에서 볼드를 받는다는 옛날이었으면 안믿었을 상황까지 생기니
새삼 스크릴렉스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스황 진짜 씹간지네
스황이 대단한 이유가 끝까지 자기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을 창조 했다는거 한참 많이 들었을때 는 얘 아니면 못 살았는데 더 잘돼서 너무 보기 좋음
미국 잼민이용 투매 음악이던 브로스텝으로 결국 언더에서 인정받은 미친놈
사실상 앱스트랙 일레트로닉 그것도 자기만의 난해함이 발산하는 신념있는 관철 크ㅡ
전음쪽 잘 몰라도
아비치랑 스크릴렉스는 알고있음
ㄹㅇㅋㅋ
솔직히 옛날보다 그냥 지금 음악력이 더 높음
그건 맞긴 해
결국 인정받은 게 참 멋있음
인정합니다
멋있다 스크릴렉스
외모도 간지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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