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학에게 감사하다.
어렸을때부터 내 최애 과목은 수학이였다.
수학을 할때면 너무나도 재밌었고, 결과도 어느정도 따라주니깐 성취감도 있었다.
그러다보니깐 대학도 수학과를 지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생활도 잘 못하는 나의 생존방식은 수학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다.
어린 나의 가장 큰 흔적이자 유산은 수학에 대한 애정인것 같다.
하지만 수학자가 되기엔 너무나도 무섭다.
이 새상엔 괴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 때문이다.
게으른 난 조금 더 이기적이기에 위대한 위업보단 나의 행복을 좇고 싶다.
그러나 한켠엔 역사책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큰 열망이 있다.
이 불씨가 꺼질지 퍼질지는 두고봐야겠지.
오노추
노래를 못해도 압도적인 멜로디로 모든걸 커버칠수있다는 증거. 락 입문 앨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랑해 페이브먼트
https://www.youtube.com/watch?v=Utz_N5jSBVM
난 수학이 젤 싫은데
페이브먼트 개추
뚝딱뚝딱 레고하는 기분이지 않아요?
노래제목알려주새뇨
아 링크 안보이시나요. 노래는 pavement - silence kid
네.. 사정이 좀 있어서..ㅜ
ㅗㅜㅑ
페이브먼트 들어볼게여
저도 어렸을땐 정석 더럽게 싫어했어요 ㅋㅋㅋ. 재미가 없어가지고 논리퍼즐이나 하루종일 붙잡고 있던게 생각잎 나네요
수학과가고싶다가면좆될거같지만수학과가고싶다
전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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