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loating Points, Pharoah Sanders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 Promises (4.5 / 5)
미니멀리즘 공간에서 그들과 우리가 합주를 이룬다.
2. The Strokes - Is This It (4 / 5)
이게 다야? 그래, 이게 다야. 개쩔지.
3. Ichiko Aoba - Luminescent Creatures (4.5 / 5)
아단을 넘어 한층 더 넘실거리면서도, 더 매끄러운 바닷기류.
4. GoGo Penguin - A Humdrum Star (3.5 / 5)
차가움으로 무장한 처절함.
5. Bill Evans - You Must Believe In Spring (4.5 / 5)
절망을 봄이라 믿으며 따뜻하게 죽어간다.
약속들 저도 오늘 들었는디 ㅋㅋ
세상에서 가장 긴 자살
3추
3번째칸의 cd 얼마전 도착스
개부럽네
"절망을 봄이라 믿으며 따뜻하게 죽어간다." 야-씨 ;
내가 웬만해선 오듣앨 감상평 잘 안다는데 좀 치시네예
2번이 제일 잘 쓴듯, 한번 들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함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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