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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이노 할배의 신작인데 나온 지 좀 됐음. 요즘 나오는 앰비언트 앨범들과 깊이 자체가 다름. 이런 게 원조의 손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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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내 AOTY 1위. 앰비언트에 약간의 노이즈를 얹고 프리포크를 끼얹음. 듣도 보도 못한 음악성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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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챙겨들어 보셈. 단순한 전자음의 나열이 아닌 대단히 어쿠스틱한 앰비언트.
4
다크 앰비언트와 글리치의 결합. 힙한 악마들이 즐겨들을 것 같은 어둡고 신비한 음악. 최근 가장 많이 들은 앨범.
5
앰비언트 포크 계열의 음악들을 뒤져보던 중에 얻어 걸린 앨범. 과거의 American Primitivism이 이런 식으로 계승되고 있나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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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bass에 관심 있다면 알 수밖에 없는 이름인 로레인 제임스의 앰비언트 프로젝트. 솔로작들과는 전혀 다른 음악성의 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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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는 아니면서도 보컬도 피아노도 드럼도 앰비언트의 공간감을 훌륭하게 살리고 있는 희한한 매력의 앨범. 근데 이 정도면 앰비언트라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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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찐이다. 완벽한 앰비언트 포크.
9
조용한 엘범은 아닌데 어제 너무 좋게 들어서 넣어봄. 개좋음.
브라이언 이노는 곧 앨범 2개 나온다고 합니다
3번이랑 4번은 좋아하는 앨범이라 반갑네요
2번이랑 7번은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9장 다 커버가 너무 이쁘네
왤케고수징
2번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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