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Merzbow의 신작이 연달아 나왔음. 아주 맛있게 구워진 노이즈가 환상적인 풍미를 자아낸다. 1은 aoty 후보.
3
Dirty Projectors의 신작. 아트팝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블컨뉴로 신작과 비교가 되는데 난 이게 더 좋았음.
4
삶이 고통이고 허무인 시람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앨범.
5
투메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암튼 내가 작년부터 주목하고 있는 익페 힙합 듀오의 신작. 개잘한다.
6
또디 제임스...? 근데 구리지 않고 나름 괜찮았다. V Don이라는 든든한 조력자 덕분일지도.
7
벌써 9탄째인 God Fahim x Nicholas Craven의 프로젝트. 난 둘 다의 팬이라 좋기만 하다.
8~9
최근 메탈 발매작들 중 귀에 확 들어온 앨범들. 8이 아방가르드 쪽이라면 9는 데프헤븐과 비슷한데 이번 데프헤븐 신작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이 탑스터에서 가장 인상 깊게 들은 앨범.
어 저도 메르쯔보우 신보들 잘 들었음
메르쯔보우 2번만 들어봤는데 1번도 들어봐야겠다
5번개추
9번 주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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