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seekerz 4번 돌리고 와서 적어봅니다...
호불호가 진짜 심하게 갈리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고
그래도 아무 견문 없는 제인 팬의 개인 의견으로만 보셔도 될 듯
좋았던 점:
일단 앨범 내내 옛날 프로젝트들 레퍼런스가 나옴: 가사 레퍼런스라던가 사운드 레퍼런스라던가.. 익숙한 게 들릴 때마다 도파민 폭발
드랍 하나하나가 약간 제인한테서만 들을 수 있는 사운드임: 특히 하드스타일 드랍이 많아져서 좋았음
과거 작업물들을 다시 품어주는 느낌이 들었음: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이긴 한데 이거 땜에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 개인적으로는 제인이 옛날 작업물들 너무 싫어해서 슬펐기 때문에 이건 좋은 점에 넣었음
아쉬웠던 점:
JRJRJR이랑 비슷한 형식의 곡이 몇 개 있었던 느낌: 특히 1번 5번 트랙에서 위화감이 좀 느껴졌음
똑같은 샘플(특히 펄기아 울음소리) 몇 개가 앨범 내내 도배: Frailty 같은 경우에도 공통된 모티프가 몇 개 있었는데 이렇게 아예 샘플까지 똑같아버리니까 약간 들으면서 조금 피곤했던 것 같네요
보컬이 잘 안들림.. 스피커로 틀면 거의 인스트러멘탈밖에 안들리네요
4 7 8 10번 트랙들이 특히 좋았음
다들 이미 들어보셨겠지만 아직 안들어보셨으면 강추합니다
https://soundcloud.com/janeremover/sets/revengeseekerz
전 반복되는 샘플이 앨범에 통일성을 부여하는 시그니처 사운드 같아서 더 맘에 들었네요
3번 곡이나 6번 곡처럼 몇몇 트랙에서 레퍼런스 들릴 때마다 도파민이 ㅠㅠ
보컬 잘 안들리는거 인정
근데 저한텐 너무 시끄러워서 잘 안돌리는거 같아요 진짜 좋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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