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막베를 듣는 나에게 친구가 와서
"표지 뭐임? 와 음지 아니냐? 르세라핌 신곡이나 들어라" 라고 말했다.
나는 물어봤다.
"르세라핌 앨범 나온거? 노래 좋냐?"
그러자 그 아이는 말했다.
"이뻐서 들을만함 요즘 홍은채가 폼 미침"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음악을 단지 멤버가 이뻐서 듣는다니..
"표지 뭐임? 와 음지 아니냐? 르세라핌 신곡이나 들어라" 라고 말했다.
나는 물어봤다.
"르세라핌 앨범 나온거? 노래 좋냐?"
그러자 그 아이는 말했다.
"이뻐서 들을만함 요즘 홍은채가 폼 미침"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음악을 단지 멤버가 이뻐서 듣는다니..
가끔 음악은 아티스트 자체가 매력이 될때가 있습니다
별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그 친구는 음악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인가봐요
막달 미카 예뻐서 들었는데 헉
난 맷 잘생겨서 들음
홍은채 미치긴 했재 ㅇㅇ
가끔 음악은 아티스트 자체가 매력이 될때가 있습니다
별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그 친구는 음악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인가봐요
멋지다!
현답
소신발언) 홍은채 크레이지 벌스 킹받긴해도 중독성 개쩜
ㅋㅋㅋㄹㅇ 계속 머리에 멤돔
많이 예쁘긴 하지...
근데 저도 아이돌 한정 저럴때 많음 ㅋㅋ
이쁘긴해ㅐ
어릴때는 뭐 저도 소녀시대 이쁘다하면서 들었으니까요 ㅋㅋ
아티스트 자체의 매력에 끌려서 들을 수도 있죠
그냥 음악을 즐기는 방식이 다를 뿐임
이쁘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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