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힙합에 처음 입문한 이후로 줄곧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찾고, 가사 해석도 해보는 과정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5달 전부터 음태기가 와서 한동안은 하루에 앨범 한 장도 안 들었습니다.
최근 그리젤다 스타일의 음악에 푹 빠져서 새로운 음악을 듣다 보니 힙합 말고 다른 장르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들어본 음악들 중에서는 핑플,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비틀즈, 피쉬만즈, 마블발, 스티비 원더 앨범들을 좋게 들었습니다.
밴드 사운드를 좋아는 하는데 너무 귀 찢어지는 메탈이나 슈게이징은 싫어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앨범 위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당히 시끄러운 앨범들도요
Girls - Album
Slowdive - souvlaki
The Strokes - Is This It
Jeff Buckley - Grace
Wallace Collection - Laughing Cavalier
The stone roses
Screamadelica
Screanadelica를 까먹고 있었네요.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Älgarnas Trädgård - Framtiden är ett svävande skepp, förankrat i forntiden
Porter robinson - Nurture
Judee Sill - Judee Sill
Big Thief - Dragon New Warm Mountain I Believe in You
Steely Dan - Aja
Sky Ferreira - Night Time, My Time
Lil Ugly Mane 최근작
The Strokes - The New Abnormal
NIN - the downward spiral
벨벳 언더그라운드 ㄱㄱ
블러
Iron Ma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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