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sKXCUmnBlM?list=OLAK5uy_l1TeFec0AGNqjBAZb2fpDrB2r46Yx5NJs
rock band: stem fragmentation and syncopation exercises #1-7 w/ supplemental materials
friends& / Swimming / The Lampreys / clust.r / Apollo Bitrate / Bigger Boot
글리치팝 아티스트들과 미드웨스트 이모 아티스트의 일회성 콜라보인건지.. 정체모를 프로젝트 콜렉티브인건지..
아무튼 이상한 앨범을 찾았습니다
미드웨스트 이모 노래를 잘게잘게 잘라서 마구잡이로 붙여놓은 듯한 음악입니다
15트랙이지만 트랙 길이가 최대 1분 30초밖에 되지않고, 앨범과 트랙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이 완성본이 아닌 정말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연습', '실험'하던거, 혹은 데모 버전을 그대로 옮겨온듯 합니다
곡들이 완전했었다면 the now now and never 급의 수작이 나왔을 것 같은데 뭔가 아쉽네요
+
참여진 둘러보다가 Bigger Boot의 앨범 듣고있는데 이거 좀 좋은듯
https://youtu.be/wAT0JTweDPU
장르 태그가 엄청 다양한 게 기대되네요. 좋은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Bigger Boot 저 앨범도 숨겨진 노이즈 팝 수작이죠
아니 Bigger Boot 이거 왜이리 좋습니까 앨범 소개를 이걸로 바꾸고 싶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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