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제발 다시 뜨면 좋겠다 (앨범 1줄평씩)

1. Born Fire 

https://www.youtube.com/watch?v=2Pn-fgHmmB4

흔하게 듣던 르세라핌식 나레이션. 이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마음 먹음.

2. HOT

https://www.youtube.com/watch?v=acg8RO1O7ZI

앨범에서 가장 타이틀같은 분위기이긴 한데 솔직히 노래는 가장 별로여서 아쉬움.

3. Come Over

https://www.youtube.com/watch?v=fegR7cBBATg

차라리 이걸 타이틀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느낌. 복고풍 느낌에 안무도 진짜 멋있고 개신남.

4. Ash 

https://www.youtube.com/watch?v=G6CSdvvrI-k

이번 앨범 최애곡. 딴 건 몰라도 이 것만 한 번씩 들어봤으면 좋겠음

5. So Cynical (Badum)

https://www.youtube.com/watch?v=O1iXvRRyaBE

초반에 비트 들어올 때랑 훅이 진짜 미쳤는데 벌스가 그에 비해 너무 편안한 르세라핌 맛이라 아쉬움

나야 프나 팬이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그냥 너무 억까당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이번 앨범 진심으로 되게 좋고 볼륨도 작아서 되게 자주 돌리고 있는데 대중들한테 언급이 너무 없음

어제 1등해서 앵콜 무대 한 번 봤는데 전보다 훨씬 괜찮던데 막상 이런 건 바이럴 안 탈 것 같은게 ㅈ같음

애초에 지들도 아이돌 볼 때 노래로 보는거 아니면서 누가 아이돌을 가수로 생각한다고 그렇게 선비질 해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