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bélMakkonenTesfaye23시간 전조회 수 435댓글 41
뻔한 Ex 이야기
뻔한 찌질한 이야기
항상 높은 음정들
이 뻔한맛들이 아주 가끔씩 들으면 맛있는 느낌?
그런의미로 메탈 들으러 갑니다
피아노가 들어오며 조용히 노래를 읊조린다
가수는 뭔가 후회하는 듯 하다
가수의 감정이 점점 격해진다
고음을 내지르며 후렴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며 간주 시작
살짝은 흥분한 상태로 2절 돌입
곡의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려는 듯 격한 감정 다시 시작
악기들의 소리도 커지며
좋았던 그때를 회상한다
두번째 후렴 돌입
첫 후렴보다 더 많은 악기와 더 높은 고음 더 격한 바이브레이션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고
마지막에 조용하고 슬프게 그녀에게 한마디를 건네며 끝나는 곡
저는 여전히 무슨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텁텁한 냉동만두 먹는맛?
진짜 아주 가끔 어쩌다 한번
아예 안 듣다가 한번씩 들으면 그래도 인기있는 이유는 있구나 이해는 됨
마자요 마자여
ai가 써줘도 티안나는 가사를 가진 발라드를 개극혐하고
나머지는 되게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ai
어떻게 보면 정말 한국의 정서가 담긴 음악이라 울림은 있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이라 흥미가 잘 안 가긴 함
다 비슷한 패턴이긴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쪽만큼은 진심 못 듣겠음
ㅋㅋㅋㅋㅋㅋ
신파를 봐도 눈물은 흐르듯이 이해는 감. 근데 도저히 내 손으로는 재생버튼을 못 누르겠음. 어디서 나오면 듣는거지.
스치듯 들으면 흥얼거리는 느낌
초딩때부터 발라드 싫어하긴 했는데
고음 차력쇼하는 발라드는 진심으로 혐오함
뭔말알 ㅋㅋ
발라드는 죄가 없음
고음병 걸려서 과거보다 퇴화된 요즘 발라드가 문제
고음만이 주는 그 맛이 있긴한데
진짜 너무 다 높은거 같음...
그래서 저는 신승훈만 듣습니다
첨 듣는 분이네여
i believe는 들으면 아실거에요
듣던 앨범마저 듣고 들어볼게여
전주 듣자마자 알았습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모를 수가 없죠
소신발언) 요즘 발라드 듣기 거북할 정도임..
저 방금 지아라는 분이 부르신 술 한잔 해요
듣고 옴 ㅋㅋ
어렸을때 들어본거같네요ㅋㅋ
16년 전 노래구나
아 전 요즘 노래인줄 ㅋㅋㅋ
16년이나 됐구나
ㅋㅋㅋ
유튭뮤직 조회수 4300만회 ㄷㄷ
ㄷㄷㄷ
정배발언입니다
옛날 발라드 지리는 것들 많던데
유재하는 신이야..!
이문세는 신이야!!
유재하는 킹정이긴 해
발라드 안좋아하는데 규현 양다일 이런 가수들은 좋아함
저도
박원, 어반자카파, 엠씨더맥스 이런분들 좋아함
20세기 K발라드가 가사도 문학적이고 탑라인도 세련된 곡 많아요
문세형님 진짜 좋아해요
틀딱이라 그런지 요즘 발라드는 못듣겠습니다
술 좀 그만 쳐먹어...
그런데 유니크한 가사를 쓰던 종신옹마저 차력쇼로 차트를 먹는 마당이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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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뭔가 후회하는 듯 하다
가수의 감정이 점점 격해진다
고음을 내지르며 후렴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며 간주 시작
살짝은 흥분한 상태로 2절 돌입
곡의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려는 듯 격한 감정 다시 시작
악기들의 소리도 커지며
좋았던 그때를 회상한다
두번째 후렴 돌입
첫 후렴보다 더 많은 악기와 더 높은 고음 더 격한 바이브레이션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고
마지막에 조용하고 슬프게 그녀에게 한마디를 건네며 끝나는 곡
저는 여전히 무슨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텁텁한 냉동만두 먹는맛?
진짜 아주 가끔 어쩌다 한번
아예 안 듣다가 한번씩 들으면 그래도 인기있는 이유는 있구나 이해는 됨
마자요 마자여
ai가 써줘도 티안나는 가사를 가진 발라드를 개극혐하고
나머지는 되게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ai
어떻게 보면 정말 한국의 정서가 담긴 음악이라 울림은 있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이라 흥미가 잘 안 가긴 함
다 비슷한 패턴이긴함 진짜;;
피아노가 들어오며 조용히 노래를 읊조린다
가수는 뭔가 후회하는 듯 하다
가수의 감정이 점점 격해진다
고음을 내지르며 후렴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며 간주 시작
살짝은 흥분한 상태로 2절 돌입
곡의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려는 듯 격한 감정 다시 시작
악기들의 소리도 커지며
좋았던 그때를 회상한다
두번째 후렴 돌입
첫 후렴보다 더 많은 악기와 더 높은 고음 더 격한 바이브레이션
아련하게 후렴이 끝나고
마지막에 조용하고 슬프게 그녀에게 한마디를 건네며 끝나는 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쪽만큼은 진심 못 듣겠음
ㅋㅋㅋㅋㅋㅋ
신파를 봐도 눈물은 흐르듯이 이해는 감. 근데 도저히 내 손으로는 재생버튼을 못 누르겠음. 어디서 나오면 듣는거지.
스치듯 들으면 흥얼거리는 느낌
초딩때부터 발라드 싫어하긴 했는데
고음 차력쇼하는 발라드는 진심으로 혐오함
뭔말알 ㅋㅋ
발라드는 죄가 없음
고음병 걸려서 과거보다 퇴화된 요즘 발라드가 문제
고음만이 주는 그 맛이 있긴한데
진짜 너무 다 높은거 같음...
그래서 저는 신승훈만 듣습니다
첨 듣는 분이네여
i believe는 들으면 아실거에요
듣던 앨범마저 듣고 들어볼게여
전주 듣자마자 알았습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모를 수가 없죠
소신발언) 요즘 발라드 듣기 거북할 정도임..
저 방금 지아라는 분이 부르신 술 한잔 해요
듣고 옴 ㅋㅋ
어렸을때 들어본거같네요ㅋㅋ
16년 전 노래구나
아 전 요즘 노래인줄 ㅋㅋㅋ
16년이나 됐구나
ㅋㅋㅋ
유튭뮤직 조회수 4300만회 ㄷㄷ
ㄷㄷㄷ
정배발언입니다
옛날 발라드 지리는 것들 많던데
유재하는 신이야..!
이문세는 신이야!!
유재하는 킹정이긴 해
발라드 안좋아하는데 규현 양다일 이런 가수들은 좋아함
저도
박원, 어반자카파, 엠씨더맥스 이런분들 좋아함
20세기 K발라드가 가사도 문학적이고 탑라인도 세련된 곡 많아요
문세형님 진짜 좋아해요
틀딱이라 그런지 요즘 발라드는 못듣겠습니다
술 좀 그만 쳐먹어...
그런데 유니크한 가사를 쓰던 종신옹마저 차력쇼로 차트를 먹는 마당이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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