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2개
1)
글리치 프린세스는 언급이 많이 없지만 갠적으로 좋아함
왜냐면 수록곡들에 좋은곡들이 넘 많음
일렉트릭이나 퍼펙트 블루 맨디 등등
퍼펙트 블루는 율 최애노래중 하나임 Tohji 제거버전이 시급함
글고 첨으로 풀로 돌려봄
막 곡이 4시간 44분짜리라 쉽지 않았음
이 앰비언트 트랙 이전 곡 맨디에서 글리치에 잡아먹히는 듯이
되게 과격한 음악이 나오는데 이게 끝나고 바로 뒤에 고요한 앰비언트가 나오는게 인상깊었음 초반에 빗소리 새소리 들리면서 되게 편안하게 진행되다가분위기가 무겁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2시간대에서 과격하게 울리기도 함 후반부로 가면 다시 잠잠해짐
이 앰비언트 트랙의 전체적인 감상은 꽤 괜찮은데 였음
이전 트랙과 비교되면서 트랙 특유의 황량하고 공허한 느낌이 더 강화되게 느껴졌음
문제는 너무 긴거임
앰비언트 트랙만 놓고보면 완전 매력있는게 아니라서 4시간 44분은 너무 길고 적어도 2시간 정도로 줄였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음
앞 트랙들이 없이는 굳이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율 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볼만 한 것 같음
젤 좋았던 거는 존나 긴 곡이 끝나고 자동재생된 softscars
2. 이거 개쩜
최근 들었던 앨범 중에 젤 몰입해서 들은 것 같음
바람 소리 위로 들리는 기이한 소리들이 참 좋았음
진짜 잘만든 컨셉앨범인듯
같이 나오는 글(?) 읽으명서 들었는디 개좋았음
(영어 잘 못해서 100% 이해는 못한듯)
softscars 인트로 드랍이 쾌감이 미침
ㄹㅇㅋㅋ
아! 보캐나다 하이웨이 이피도 들음
이것도 개좋음 ㄹㅇ
Left Side Drive 십명곡..
ㅇㅈㅇㅈ
스카이라이너도 좋았음..
51분만에 앨범 두개를 들으셨군요
그쵸 51분만에 6시간을 태웠습니다 허허
왜 그런짓을
찝찝해서..
지금 공부중인데 함 틀어봐야겠네
집중하기 좋음 그게 다임..
ㅋㅋㅋㅋ저도 율 저 트랙 언젠가는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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